상주署, ‘2020년도 제2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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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10월 15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위원장)을 비롯 시민 심사위원 등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2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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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범죄심사위원회란 피해가 경미한 생계형 범죄에 대해서 범죄전력이 없거나 순간적 실수, 소극적 가담자 등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형을 감경해 주는 제도로서,

형사입건 된 자는 즉결심판, 즉결심판에 청구된 자는 훈방으로 처분하여 주는 경찰의 선도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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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사위원회는 생계형 범죄로 입건된 지역주민 4명에 대해 심의한 결과 4명 모두 형사처분보다 감경된 즉결심판 처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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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상주경찰서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키로 하였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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