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함께 상생의 길을 찾다!’

2020 문경 관내 고등학교 대상 따뜻한 고교교육협의체 운영

문경교육지원청(정진표 교육장)은 26일 당일 관내 6개 고등학교 교무부장 중심으로 구성된 고교교육협의체운영 활동의 일환으로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구미사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연수와 협의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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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수회 강사는 교장 노순광(사곡고), 교사 정숙인(사곡고)이었으므며 교육과정운영과 학교환경정비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날 강의에서 고등학교간 협력체제와 교육과정편성 운영방법의 공유를 통해 상생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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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고등학교 교무부장은 소속학교의 교육과정운영 내용과 특기사항을 토의하며 서로 협력해 갈 것을 협의하였다. 각 학교의 장점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교육활동 현장 경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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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환 교육지원과장은 “지금과 미래의 교육과정 운영은 학교 단독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들이 많으므로 학교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해 질 것”이라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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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앞으로 12월에 있을 수학능력시험에 철저히 준비하고 각급 학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안전에 긴밀하게 대응하며 교사의 수업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고교 교육과정 운영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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