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진행하는‘2020 관광두레사업’주민사업수시모집 공모에 문경전통연희단 하늘재가 관광분야 지원사업에 선정돼 2년간 국비 4천 5백만원을 지원받아 공연, 마케팅 컨설팅을 받는다.
문경시는 2018년 관광두레 사업지로 선정돼 관광분야 주민사업체인 가은팜스테이션, 엘오알오, 마실가자, 공앤유 등 총 4개 업체를 발굴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문경전통연희단 하늘재는 사업신청, 서면평가, 현장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선발됐으며, 향후 2년 동안 세부사업 계획수립 및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홍보‧판로개척, 유관기관 네트워크 등의 지원혜택을 받으며 문경의 지역관광 활성화 주체로 성장한다.
천금량 관광두레 PD는 “10명으로 구성된 문경전통연희단 하늘재는 난타를 위주로 진행하는 공연팀으로 문경을 알리고, 주민주도 공동체 모델의 성공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음식·여행·체험·레저·기념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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