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20.12.01.~2021.1.31.까지 진행하고 있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의 문경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달성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많아 캠페인의 모금이 어느 해보다 힘들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한 시민과 기업들의 마음이 모여, 현재까지 금년도 모금 예상액 4억 4천만원을 훨씬 넘어선 4억 8천만원이 모금되었다.
‘희망2021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실시되는 긴급지원사업, 설·추석 명절 위문금 지원사업 및 다양한 배분사업으로 진행되어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된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시, 전 공무원 주요도로 제설작업 실시 (0) | 2021.01.18 |
---|---|
고윤환 문경시장, 2020년 올해의 인물 ‘좋은 자치단체장상’수상 (0) | 2021.01.15 |
고윤환 문경시장,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 (0) | 2021.01.13 |
문경시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0) | 2021.01.13 |
문경경찰발전위원회, 한파 속 희망나눔 캠페인 실천 (0) | 2021.01.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