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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아리랑고개 마을 특별한 벽화로 물들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1. 1. 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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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 박철우 화백의 벽화 그림 '홍매화(紅梅花)'

상주시 계림동 아리랑 고갯길 마을이 특별한 벽화 그림과 조형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상주시지부(회장 김성석)는 지난해 9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 미술)’ 일환으로 아리랑 고개 마을을 벽화와 조형물로 볼거리와 살기 좋은 동네로 조성하고 있다.

아리랑 고개 마을 안내 표지판

 

계산동 기차길 건널목을 지나면서 오른쪽 아리랑 고개 마을 입구로 들어서면 아리랑 고개 마을 안내 표지판이 새로운 모습으로 반기고 있다.

이어 공검 양정 출신의 서정 박철우 화백이 담벼락에 그려놓은 ‘홍매화(紅梅花)’ 작품이 지나는 걸음을 멈추게 한다.

▲서정 박철우 화백이 본인이 그린 '매화'벽화 랖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앞에는 연자방아를 연상케 하는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싶도록 한다. 이 마을 여러 곳에 박 작가의 작품이 두드러지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미술협회 상주시지부 소속 10개조 37명의 회원들이 6개월여에 걸쳐 공동 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 동네 미술 프로젝트’는 오는 2월 경이 되면 모든 벽화 작품과 조형물이 완성되어 아름다운 마을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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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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