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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모 시의원, 경북도내 기초의원 중 재산 최다 증가 시의원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1. 3. 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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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26억4백6십1만3천원이 증가

상주시의회 강경모 시의원(남원동,동성동,신흥동 선거구)이 지난 3월25일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에서 도내 시,군의원 279명 중 재산이 최고 많이 증감한 시의원으로 발표되었다.

이번 정기 재산등록 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21년 3월 2일까지 신고한 내용으로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북경제진흥원 원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등 공직유관단체 임원(5명)과 시․군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279명) 등이 공개대상이다.

이번 공개에서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의 재산은 전년대비 26억4백6십1만3천원이 증가 총 보유 재산 52억2천4백6십9만원을 신고했다.

강 의원은 1년간 재산 증감 요인은 이전에는 본인과 부인이 소유하고 있는 예금, 부동산, 자동차 등 실 재산만 신고 등록하였으나 최근 회사 보유 주식 신고, 회사 실적에 따른 주시 증감과 토지, 주택 부동산 공시가격 증감으로 신고 금액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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