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강영석 상주시장이 간부 공무원들과 방역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상주시 외서면 거주자 1명이 지난 4월30일(금)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진 되어 보건소에서 이동검체반을 긴급 운영하여 마을주민 55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5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상주시는 5월1일(토) 시장실에서 부시장, 관련 부서장들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위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우선, 외서면 확진자 주택과 마을전체에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자가격리자는 외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1:1로 전담해 완벽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외서면 확진자 마을 입구에 코로나-19 방역이동초소를 5월1일(토)부터 설치 운영하여 인접지역 주민과 외부 출입자 등을 철저히 통제하여자가격리자를 특별 관리하고,
특히,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이 연장(~ 5.9)됨에 따라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의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경로당, 마을회관 등 다수 주민 이용 시설에 대해서는 통·리·반장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 점검과 특별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코로나-19로 확산 후 대응보다는 선제적인 대응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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