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지난 3월 10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후 한 달 후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 호소로 병원을 찾은 상주시보건소 공무원 A씨(여. 52세)가 급성심근염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60일 만에 숨졌다.
A 씨는 평소 심장 질환이 없었고, 백신을 맞기 전 건강검진에서도 특이소견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3월 10일 AZ 백신 접종 후 4월 6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 상주 적십자병원에 입원 후 증상이 악화돼 경북대병원을 거쳐 서울 삼성의료원에 입원치료 중 10일 사망했다.
질병관리청은 A 씨의 사망과 백신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다른 원인에 의한 발병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며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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