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 전경(사진-경북도제공)
경상북도는 5월 24일(월) 0시부터 코로나19가 안정화된 영주시와 문경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중대본과 협의하여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경상북도 12개* 군지역에서 영주시, 문경시가 확대적용 되어 14개 시군에서 실시된다.
*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지난 4월 26일부터 경북도내 12개 군에서 시범 실시 중이며, 12개 군에서는 지난 26일간 총 24명, 일일 0.9명이 발생하였다.
청송군 주왕산면에서 5월 7일 수도권 확진자 접촉으로 9명의 확진자가 발생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으로 확산을 차단하였다.
시범실시 이후 경북 12개 군 지역은 식당, 카페 등 자영업 매출 증가로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미실시 11개 시군에 대한 확대적용을 검토하였고, 코로나19가 안정된 영주시, 문경시 시행을 중대본과 협의하여, 5월 24일부터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참고로 5월 중 영주시는 총8명 일일 0.4명이, 문경시는 총 5명으로 일일 0.2명이 발생하였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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