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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앙 공모 선정

문경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1. 7. 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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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뉴딜사업 국비 83억원 확보, 지역경제활성화 및 생활환경개선

                                문경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조감도(사진제공-경북도)

 

경북 문경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도시재생뉴딜사업 중앙 공모사업(1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83억3천만원(국비 50, 지방비 33.3)을 지원받게 되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 시켜 도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공모방침에 따라 2021년 4월부터 접수를 받아 사업별 사전검증과 발표평가 등을 거쳐 전국 9개 시․도 13개소가 최종선정 되었다.

 

* 인정사업 : 도시재생 효과를 신속히 확산하기 활성화계획 수립 없이 소규모 

  점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유형 

 

이번에 선정된 문경시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점촌4동 일대 3,944.5㎡규모의 비즈니스센터건립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83.3억 원을 투입하여 주변 산업단지와 배후주거지를 연계하여 산단근로자 및 지역민을 위한 도서관, 복합공간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도시경쟁력 회복을 위하여 금번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위 치 :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4동 1124번지 일원
◦ 면 적 : 3,944.50㎡
◦ 사업기간 : 2021년 ~ 2023년
◦ 사 업 비 : 83.3억원(국비50, 지방비 33.3)
◦ 사업내용 : 도서관,주차공간,소매점,혁신기술홍보공간,학습지원공간, 공동작업실, 교육공간 등

 

문경시는 금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 될 경우 지역의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점차 쇠퇴하는 도시에 쾌적한 마을분위기 조성과 새로운 도시공간의 창출로 지역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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