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회원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화북면)
코로나로 힘든 시기 화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2일 14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기타 어려운 가정 12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전달은 화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영양만점 행복도시락」사업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평소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형수 공동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 건강을 챙겨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어려운 시기에 다 같이 힘내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안진하 화북면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 상황에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준 화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민관의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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