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보행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하고 있는 학부모봉사단(사진-상주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상산초등학교 학부모봉사단(회장 김민주)과 상영초등학교 학부모봉사단(회장 김주희) 20명과 함께 9월 15, 16일 이틀 동안 어린이 안전 보행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했다.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에 노란색 보행자 대기선과 발자국 모양을 그려 어린이들이 차도로부터 1미터 이상 떨어지도록 유도하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사고 예방 장치다.
학부모봉사단은 초등학교 인근을 답사해 노란 발자국 설치 장소를 선정하고 설치에도 참여했다.
상산초등학교 학부모봉사단 김민주 회장은 “설치한 노란 발자국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노란 발자국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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