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도시재생 불합리한 운영구성 의혹 제기 #시장 주차장 확보에 대한 주민 협조 |
▲남성1통 남태우 통장이 남성동 권역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민회의 진행을 하고 있는 모습
침체된 시장 상권 생존과 발전을 위해 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
남성동 시장 상가 주변 남원 2통(통장 차영규), 4통(통장 이옥이), 1통(통장 남태우)는 지난 12월4일(토) 저녁7시 상주시도시재생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김진욱, 김영선 도의원, 임부기 상주시의회 부의장, 강경모, 신순단, 이승일, 신순화, 이경옥, 정길수, 시의원, 남성동 시장 상인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회의를 가졌다.
이날 주민회의 논제는 남성1통 남태우 통장의 진행으로 ‘남원동 도시재생사업 및 상주시 도시계획’에 대해 불합리한 점과 ‘시장 내 주차장 확보’를 위해 상인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자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의제는 도시재생 1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도25호선(서문사거리~제일은행 사거리) 4차선을 2차선으로 축소하는 사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운영위원(주민협의체) 중 도시재생사업 구역외 상가주민들이 포함된 의혹제기(사업구역 내 특정구역의 상인들을 배제한 불합리한 운영회 구성)
두 번째 의제에서는 상가 활성화와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확보를 위해 지역 상이들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 등을 논의했다.
▲남성동 권역 주민회의에 참석한 지역 도의원, 시의원 모습(왼쪽부터 김진욱.김영선 도의원, 강경모,이승일,신순단,임부기,이경옥 시의원)
그리고 상주시 도시계획에도 지역균형 발전을 최대한 고려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이에 참석한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들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참조하여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민회의에는 상주시도시재생운영위원들이 한명도 참석하지 않아 도시재생사업이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의문으로 협의체 구성을 새로이 해야 한다는 것이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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