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를 스마트팜 특례시로 조성, 책임형 부시장제 도입
▶'소소한 시민 맞춤형 공약 지속적 발굴 추진 등 차별화 공약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이 24일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상주시장 출마 선언 및 기자회견에서 출마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24일 오후 2시 본인의 선거사무실(상주시외버스터미널4층)에서 지역언론인, 지지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6.1지방선거 상주시장에 출마하겠다며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상주시 최초의 시의원 5선 의원으로 상주시의회 8대 전,후반기 의장을 지낸 정 의장은 신앙인으로살아온 사람으로 정직과 믿은 하나로 소신을 갖고 오직 정도의 길을 향해서만 달려왔다며 오랜 무소속의 설움을 견디고 사심없이 상의 발전을 위해 젊은시절 청춘을 다 쏟아 일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임이자 국회의원을 도와 시의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국민의 힘 정권 재창출에 높은 투표율과 득표율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상주를 스마트팜 특례시로 조성, ▲맞춤형 기업유치로 상주형 일자리 창출, ▲지역거점 공공병원 조기 건립 적극 추진과 지원,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 등 체육예산 대폭 확대, ▲상주 인재 육성에 투자와 지원, ▲책임형 부시장제 도입, ▲장애인 복지시설 및 문화예술 공간 확충, ▲어르신 복지와 경로당 처우 개선 등을 주요공약으로 약속했다.
특히, '책임형 부시장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일 잘 하는 공무원이 인사에서 불이익 받지 않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 보장과 성과에 따른 합당한 보상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소소한 시민 맞춤형 공약'으로 시민들이 불편해 하고 원하는 사업을 더 많이 듣고 찾아서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지역기자들과 질문 응답시간에서는 현 강영석 상주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하여 점수를 준다면? 질문에 본인이 시정운영에 점수를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나, 본인은 정치, 행정 모두 20여년을 경험해 온 사람으로 다른 후보자들과 차별되며, 오로지 상주시민 만을 생각하고 시정운영을 다 하겠다고 대답하였고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언론인과 자주 간담회를 가지겠다는 약속에 본인도 시장에 당선되면 지역 언론인과 소통을 자주 하겟다고 답변했다.
■정재현 의장 약력
○상주산업대 축산과 졸업
○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 위원
○M이코노미뉴스 선정 ‘우수기초의원 의정 대상’수상
○제5차 지방의회 의원 연수 국회의장(김형오)상 수상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전)
○제8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전)
○경북북부(13개 시,군) 지역발전 포럼 대표(현)
○상주시의회 의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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