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찾아가는 환경교육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실시

 

             ▲상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찾아가는 환경교육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 상주시다함께돌봄센터제공)   

 

 

상주시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지난 3월28일(월) 찾아가는 환경교육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진행하였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이란? 전국 6개 권역에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콘텐츠를 탑재한 교육차량을 배치하여 초·중·고등학교 및 기관에 직접 찾아가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환경부 대표 환경교육사업이다. 

 

조민경 센터장은 “아동들에게 탄소중립을 위한 방법 중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분리수거가 아니라 분리배출이 맞는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상주시가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직시사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상주시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부부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본 센터에서는 정기·일시 돌봄, 프로그램 운영, 급·간식 지원, 자녀 돌봄 관련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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