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부기, 변해광, 김태희 상주시 시의원 불출마 선언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소명으로 정치의 혁신과 도약을 위한 용퇴

 

 

  ▲사진 좌로부터 임부기 시의원, 임이자 국회의원, 변해광 시의원, 김태희 시의원(사진-국민의힘 상주문경당협)

 

국민의힘 상주시선거구 김태희, 변해광, 임부기 현역 시의원 3명이 오는 6월1일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해 후배 정치인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국민의힘 상주·문경 임이자 당협위원장은 2일 당협사무실에서 김태희(나 선거구), 변해광(바 선거구), 임부기(다 선거구) 시의원의 아름다운 용퇴를 축하하기 위하여 , 김학술 수석 부위원장, 김진욱 도의원, 남영숙 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 3명의 시의원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상주문경당협위원 단체사진

 

“한 평생 상주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우리 지역에 온 열정을 바쳐오신 분들이 “아름다운 용퇴로 후진을 위해 길을 열어주신 시의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이날 불출마를 선언한 3명의 시의원들에게 상주와 국민의힘을 위해 부위원장직을 맡아 줄 것을 청했고, 3명의 시의원들은 지역과 당을 위해 언제고 힘을 보태겠다며 흔쾌히 수락하였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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