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의무위반 ZERO 1,000일 달성 기념 행사 개최

의무위반 ZERO 2,000일 도전 다짐

                  ▲의무위반 ZERO 1,000일 달성 기념 행사(사진-문경경찰서제공) 

 

문경경찰서(서장 안동현)는 지난 15일 경찰서 2층 문희홀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실장, 직장협의회장, 청렴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 ZERO 1,000일’ 달성을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9년 7월 “의무위반 ZERO 1,000일 달성”을 위한 다짐대회 이후 문경경찰 전 직원의 참여와 노력으로 단 한건의 의무위반 사고 없이 의무위반 ZERO 1,000일을 달성하여 이를 축하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유공직원 표창, 떡 케익 커팅식과 참석 직원 모두가 의무위반 ZERO를 계속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안동현 서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1,000일을 달성한 노고를 격려하면서 법을 집행하는 경찰공무원은 다른 어떤 공무원보다 법규 준수에 모범이 되어야 하며, 국민들이 항상 경찰관을 준엄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음을 잊지 말고 오늘을 계기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의무위반 ZERO 2,000일을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문경경찰은 ‘의무위반 ZERO 2,000일 달성을 목표로 지난 3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 청렴·인권 홍보 방송과 매월 청렴동아리 캠페인, 의무위반 예방 문자 수시 발송, 술자리 차 안 가져가기 운동 등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 운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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