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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여름밤 축제, 상주시민노래자랑 성황리 막내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8. 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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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서연순(공성면), 금상 전용호(청리면), 은상 이다희(사벌면)

 


▲상주시 한여름밤의 축제 일환으로 열린 상주로타리클럽 주관 상주시민노래자랑 모습 

 

한국예총 상주지부가 주최하고 상주로타리클럽(회장 이정환) 주관으로 열린 ‘상주시민노래자랑’이 7월3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 남영숙.김홍구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7월9일 노래자랑 예심을 통과한 21개 팀이 출전하여 시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열창으로 노래실력을 뽐냈다.

 

 

 


▲상주시민노래자랑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한 출연 가수 모습(사진제공-오정택) 

 

이번 노래자랑에서는 박구윤의 ‘뿐이고’를 부른 서연순(공성면)씨가 대상을,  이정옥의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부른 전용호(청리면)씨가 금상을,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부른 이다희(사벌면)씨가 은상을 받았다.

 


▲가수 방주연 선생님이 특별출연하여  직접 작사한 '상주가는길'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편, 70년대 ‘기다리게 해놓고’, ‘자주색 가방’ 노래의 주인공인 유명가수 방주연 선생님이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되어 출연 가수들의 노래를 심사하고, 또 특별출연으로 작사한 ‘상주로 가는 길’을 불러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4지역 상주로타리클럽 단체사진(사진제공-오정택)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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