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충기 (전)상주시 산악연맹 회장
안충기(65세) 전)상주시 산악연맹 회장이 오는 12월 22일 치러지는 ‘제2대 상주시체육회장’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안 회장은 “민선 체육회장은 상주시 체육의 위상을 회복해야 하는 기회를 부여 받음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도 있다.며, ”만약 회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시체육회를 개혁을 통하여 체육인이 서로 화합하고 지역사회와 상호 공존하는 체육 단체로 운영하겠다.“ 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안 전 회장은 "민선 1기체육회가 출범했지만 임기 내내 코로나19로 인하여 선수들의 사기가 저하됐고, 각종 체육대회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실체적으로 보여지지 않은 점은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민선 2기 시 체육회는 종목별 협회와 읍.면.동 체육회와 화합하고 전문화된 조직 구성원들이 강하고 밀접하게 장기간에 걸친 성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전 회장은 공약으로 △침체된 시체육 부활 △종목별 협회와 읍면동 체육회와의 화합과 혁신 △초·중·고 연맹대회 개최를 통한 체육 꿈나무 육성 △각종 체육대회 유치 △특히 사무국장을 회장과 임기를 같이 하는 공모를 통하여 채용하고 회장으로서 체육행정과 업무를 확실히 챙기고 보살피며 선배 체육인과 교류 확대 등을 내놨다.
아울러 그는 이같은 공약들을 실천하기 위해 체육회 예산 확보를 위해 상주시와 시의회와의 교류를 통해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많은 체육인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시체육회를 시민과 화합하며 상주시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일하는 상주체육시대를 열겠다"며 격려와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안충기 회장 프로필>
◆현)전창현 세무회계사무소 사무국장
◆전)제3대 상주시산악연맹회장
◆전)새상주로타리클럽 제18대 회장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 대표
◆상주시 장학회 장학금 500만원 기탁(2000년)
◆상주시 장학회 장학금 500만원 기탁(2022년)
◆2021년 상주시민상 수상(사회,복지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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