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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상주ㆍ문경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대성황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11. 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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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상주ㆍ문경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대성황

 

상주.문경 전현직 선출직 인사. 당원 2,000 명 참석

국민의힘 당원 결속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교육에 2,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이자 국회의원이 인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상주ㆍ문경 당원협의회(위원장 임이자)은 19일 오후 2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당원교육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상주·문경 전현직 선출직 인사들과 당원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당 소속감 고취, 정치·경제·외교·안보 등 정책 현안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 김기현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의 강연이 많은 당원들의 성원 속에 진행되었다.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교육에 참석한 선출직 및 당원들 모습 

 

주호영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법안 77개를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여소야대 실정에서 민주당의 발목잡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상주ㆍ문경 당원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며, 오늘의 당원교육을 시작으로 더욱 단결하자”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교육에서 당원단결을 호소하고 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강연에서 “MBC는 취재진 전용기 탑승 배제에 대해 ‘반헌법적 조치’라며 ‘언론탄압’이라고 비난했는데, 정작 자신들의 강압적인 ‘패널탄압’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며 편파보도와 왜곡보도 행태를 비판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교육에서 MBC의 편파보도에 대해 비판연설을 하고 있다 

 

또한 임위원장에 대해 “원내대표 시절 일을 같이 하면서 대차게 문을 열고 들어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매번 건의했다.”며 “임이자 위원장 같은 사람이 한명만 더 있더라면 국민의힘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북한의 지속적은 도발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의 실패다.”며 “일방적인 구애의 결과는 NLL침범 미사일과 약화된 국방력”이라며 안보위기와 지난 정부의 대북정책 실패를 지적하였다. 

 


▲윤상원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교육에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실패를 지적했다 

 

또한“상주ㆍ문경 당협에서 훌륭한 국회의원을 선출해내었고, 정권교체의 완성을 위해 그리고 상주와 문경의 발전을 위해 임이자 위원장에게 큰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임이자 위원장은 “사랑하는 당원들의 뜨거운 열기로 힘이 솟는다”며, “지난 대선과 지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고, 당이 어려운 시기마다 늘 합심해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상주문경 당원여러분들이 진정한 보수의 심장이며 뿌리다”라며, 당원교육에 참석한 상주ㆍ문경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교육에서 
참석한 당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국민의힘 당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또한“상주시를 대한민국 스마트농업의 중심지로 문경시를 관광과 체육의 일등 도시로 만드는데 우리 당원분들과 함께 나갈 것이다.”라고 지역발전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교육은 역대 당원교육 최대인파로 회자 된다. 임이자 위원장은 국회의정활동 뿐 아니라, 지역 장악과 리더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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