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일경) 부사관과 학생들로 구성된 Favor팀이 ‘제11회 경북학생댄스경연대회’에서 포항MBC 사장상(고등부 동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과 포항MBC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북학생댄스경연대회는 경북도내 중·고등학교 총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의 참여한 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 부사관과 학생들은 1학년 같은반 학생 17명으로 대회 최다 참가인원으로 참가 하였으며, 2학년 올라가기전에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자 모두가 자발적으로 본 행사에 참여하였다.
동상을 수상한 노유진 학생은 “학교의 적극적인 배려와 지원속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친구들과 교실이라는 공간을 벗어나서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돈독한 우정과 학창시절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순간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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