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중학교 총동창회“사랑의 연탄나누기”

 

                       ▲상일중학교 총동창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단체사진

  

상일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송재엽)는 12월 13일(화) 상주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9세대에 연탄 2,700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상일중학교는 1969년에 現 상주고등학교 내에 설립된 중학교로 4회를 끝으로 1,17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1975년에 폐교된 학교로 전국 각지에서 정치인, 사업인, 공무원 등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고 

 

평소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품 전달, 연탄지원 등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송재엽 총동창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참여 문화가 동문들에게도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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