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저녁 10시부터 왕산역사공원 광장에서...
상주지역 시민봉사단체에서는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을 맞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상주미래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1일(토) 저녁 10시부터 다음날인 1월 1일(일) 1시까지 왕산역사공원에서 실시한다
코로나 이전 2017년부터 상주시민들을 위해 진행해오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행사는 코로나 시기 진행을 하지 못하였다가 올해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로 다시 4번째 진행을 맞이하게 되었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행사는 순수자비로 마련한 100% 민간주도형 행사이며 기존에는 문화예술창작연구소에서 진행해온 전적을 이어받아
"힘들었던 2022년 모두 잘극복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대박나자"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분들, 그리고 각 분야의 모든 상주시민분들에게 보답하는 작은선물이자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행사이다.
<행사내용>
1, 문화공연 및 카운트다운(국악,댄스,가요,연주공연 등등)
2, 먹거리 무료나눔(어묵, 커피등)
3, 따뜻한 손난로 나눔(200개 소진시까지)
4, 부자성취 검정토끼 저금통나눔 (200개 소진시까지)
5, 2023년 계묘년 새해덕담릴레이 프리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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