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기자-김승호] 상주시 화북면(면장 송봉섭)에서는 2월 7일(화), 화북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군사시설 이전유치를 기원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사시설 이전유치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상주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핵심 과제인 만큼 군사시설 이전유치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전유치를 열망하고 있다.
화북면은 국권피탈의 위기에 의병을 일으켜 승리를 거둔 이강년, 이용엽, 이원재 등 8인의 의병장을 기리는 광복의사단이 위치해 있으며, 이러한 역사적 특수성을 가진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해 군부대 이전의 당위성을 적극 홍보 중이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은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며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단합된 목소리와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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