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웹 드라마 ‘소정의 세계’ 제작발표회

                       “LA 웹 페스트 드라마 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문 노미네이트”

 

웹 드라마 제작사 (주)티피아이 T.P.I (대표 최은희)는 경북 상주를 소재로 한 웹 드라마 ‘소정의 세계’가 LA Webfest 국제 영화제에서 6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상주시가 제작후원하고 티피아이가 제작한 상주시 웹 드라마 ‘소정의 세계’ 제작 발표회는 오는 5월2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시의회, 공무원, 출연배우, 제작진들과 재경출향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해 12월 개봉한 ‘소정의 세계’는 적록 색약을 가진 고등학생 소정이와 미술부원 친구들의 우정과 갈등, 고민과 사랑을 그린 하이틴 성장물 콘텐츠다. 

 

최은희 대표는 ‘상주’라는 고향 브랜드를 이슈화 시키고, 관광 인프라 구축의 작은 일환으로 홍보하기 위한 목적성을 가지기도 한 이번 제작 발표회에 상주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