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3일 ‘사랑의 그린PC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그린PC 나눔’은 사무용으로 쓰던 사용 연한이 지난 개인용 컴퓨터를 정비하여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내 정보격차를 완화하고 자원 재사용으로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관은 2021년부터 매년 상주시 가족센터와 함께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10가구에 개인용 컴퓨터를 전달했다.
행사는 최신 운영체제와 고사양의 중앙처리장치(코어i5 CPU)가 탑재된 컴퓨터의 설치와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용방법을 교육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류시현 자원은행정보실장은 “사랑의 그린PC 나눔으로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자원순환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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