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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신현국 문경시장 취임 1주년 기 념 사

문경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3. 7. 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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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신현국 문경시장 취임 1주년 기   념   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지나 온 1년,

긍정이라는 희망의 기치를 내걸고 

우리 사회를 활기찬 도시로 만들고자 

모두가 함께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끊임없는 성원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 우리 문경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1층으로 옮긴 시장실은 시민과의 소통창구가 되었고,

1호 공약 사업인 제2 민원실도 열었습니다.

 

새롭게 전개한 3․3․3 운동도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경북도 소방장비기술원과 

농민사관학교의 연이은 유치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오미자, 사과, 한우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신명 나게 어울리며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생활 도자기로써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문경찻사발축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장이 되었습니다.

 

골프장 조성 등 36건의 투자 약속,

 

골목상권 부활의 주역이자 

도내 유치 실적 1위를 자랑하는

73건의 다양한 스포츠 행사 개최,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부채 없는 건전재정과 선택과 집중의 예산운영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땀과 노력으로 일궈 낸

놀라운 성과들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극복을 위한 

‘3대 시정 프로젝트’ 추진에 사활을 걸겠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 유치 약속은 

지난해 구성된 범시민 추진위원회와 함께

7월 출범을 앞둔 중앙정부의 지방시대 위원회 활동을 기점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습니다. 

숭실대학교 문경 캠퍼스 건립은 

유치추진위원회 운영 등

모든 준비를 끝낸 만큼,

조속한 시일 내 실질적 결과를 도출하겠습니다.

 

주흘산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각종 인․허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으며,

관봉과 주봉을 잇는 하늘길 조성계획과 연계한 

세계 최고의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로 

자생하는 문경을 만들겠습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국내·외 굴지 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문경의 성장동력이 될 업무 협약이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내 유수의 프렌차이즈 업체와의 협업과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으로 

원도심과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사람이 찾는,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문경 대표상품인 사과, 오미자, 한우 등 

농업, 축산분야의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보조금 지원은 대폭 확대하여

농가의 경쟁력을 키우겠습니다.

농촌인력 지원센터 건립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운영을 통해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시민이 건강하고, 경제가 튼튼한 

스포츠 활력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체육 인프라와 국제 행사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는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실내테니스장, 야외씨름훈련장, 파크골프장 등

수요가 많은 체육 인프라를 조속히 확충하여

문경을 전국 체육 동호인들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함께 성장하는 YES 문경을 만들겠습니다. 

 

도시가스 보급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단산터널 개통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기반시설을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믿음과 응원으로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과의 약속, 잊지 않고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의 진심과 열정이 문경의 변화와 발전을 

앞당길 것입니다. 

주인의식을 갖고 소신 있게 업무를 추진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문경은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문경만들기에 한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2023. 7.

 

 

                       문 경 시 장  신  현  국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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