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카페경영과 및 금융회계과 ‘바리스타’ 전원 합격

 

 

바른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카페경영과는 라테아트 기술을 갖춘 ICAK 바리스타 1급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매년 바리스타 자격증을 전원 합격시키고 있는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에서는 올해 카페경영과 1학년 학생 21명과 고교학점제로 바리스타를 배우고 있는 금융회계과 학생 9명이 응시했다.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카페경영과는 바리스타, 바텐더, 호텔식음료 과정, 제과·제빵기능사, 떡제조기능사 등의 과정을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학교로, 바리스타 자격증 및 조주기능사 시험장으로 사용이 될 만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리스타실은 최신 커피기계와 그라인더, 블렌더를 포함하여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물들이 있어 학생들의 수준 높은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학생들이 다양한 생두를 활용하여 로스팅할 수 있도록 로스팅기까지 구비한 학교이다. 바리스타가 갖추어야 할 숙련 기능을 가지고 커피와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카페경영과 학생들과 고교학점제를 시행 중인 금융회계과 학생들은 호텔, 레스토랑 등의 외식업체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할 수 있다. 

 

또한 카페경영과에서는 고객과의 원만하고 폭넓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양을 기르며, 외국인을 대할 기회가 많이 때문에 외국어 회화 능력까지 향상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카페경영과 하민진 교사는 ‘카페경영과 1학년 학생 및 금융회계과 3학년 학생들이 3월부터 시작된 바리스타 이론부터 실기까지 전 과정에서 흥미를 가지고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카페경영과는 학생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격 취득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학교에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장으로 등록되어 있기에 학생들이 바리스타라는 꿈에 다가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을 안내하는 학교와 학과가 되어줄 수 있다. 앞으로도 카페경영과 학생들 및 고교학점제를 시행 중인 금융회계과 학생들 모두 전원 합격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