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전자고, 상주공업고 학생들 위해 용접실 개방

 

 

상산전자고등학교는(교장 함종환) 12월 11일부터 5주간 글로벌취업 용접과정을 준비하는 상주공업고등학교 4명의 학생들을 위하여 용접실을 개방하였다.

 

2020년 최신시설로 완성한 상산전자고등학교 용접실은 피복아크용접, 이산화탄소용접, 가스텅스텐용접을 모두 실습할 수 있으며, 각 부스별 실습 카메라로 실습장면 확인 및 피드백이 가능한 상주 유일의 안전한 최첨단 실습실이다.

 

그동안 재학생의 용접교육 및 용접기능영재생들의 훈련과, 상주시와 함께하는 지역주민용접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이번에는 상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용접실력 향상을 위하여 용접실을 개방하게 되었다.

 

상주공업고 4명의 학생들은 상산전자고에서 12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18시 30분부터 21시까지와 2024년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 09시부터 17시까지 총 5주간에 걸쳐 용접기술을 습득하여 글로벌취업 용접과정을 준비하게 된다.

 

상산전자고 함종환 교장은 같은 공업계 고등학교인 상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용접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며, 더불어 지역의 인재양성에 더욱 힘을 쏟기로 다짐하였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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