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2024년 지역 언론인과 간담회 개최

 

                     ▲2024년 지역언론인 간담회에서 인사하는 강영석 상주시장 

 

강영석 상주시장은 2월1일(목) 오전 11시 상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센터 3층(파티홀)에서  ‘2024년 지역 언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상원 부시장, 각 실과 국.소장, 지역 일간지, 주간지, 인터넷기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인사와 금년도 시정추진방향에 대하여 설명하고 지역 기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에 앞서 대구.경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커피밴드'의 음악 공연 모습 

 

강 시장은 상주시 홍보영상물을 준비하고 유서깊은 전통위에 미래를 향한 무한한 상상과 도전정신으로 시대를 주도하는 도시,  ‘상상주도’ 상주시 도시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한 이유와 시정방침에 대하여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2024년 역점시책인 ‣상주시 통합신청사 건립 ‣문화예술회관 건립 ‣공설추모공원 조성 ‣적십자병원 이전신축에 대해 당위성을 설명하며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으며,

 

2024년 시정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 사업 ‣전국 최고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에 관해 설명했다.

 

지역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경천섬 개발에는 국가의 법적인 문제로 어려움이 있으나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세계모자축제는 남이 가지 않는 길을 먼저 선점하여 모자를 패션의 주도적인 역할이 되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정 홍보 동반자인 언론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언론인께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저와 상주시 공직자는 ‘상상주도’의 의미를 되새겨, 시민과 함께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시대를 주도적으로 개척해 중흥하는 미래 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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