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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소프트테니스협회 제37대 배창우 회장 취임

문경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4. 3. 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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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 제37대 배창우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김영동 기자) 

 

문경시 소프트테니스협회 배창우 부회장이 제37대 회장에 취임했다.

 

문경시 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최행식)에서는 지난 9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36대, 37대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배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문경시, 문경시체육회, 경상북도 소프트테니스협회가 후원한 이 취임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수석부의장,김창기 의원, 김경숙 의원, 노순화 문경시체육회 회장, 문경시 소프트테니스협회 회원 20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창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동안 문경시 소프트테니스협회의 발전은 물론 협회의 위상을 반석 위에 올려놓으신 최행식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저는 최 회장님의 그 업적에 누가 되지 않는 회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으며 특히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최행식 회장은 “지난 3년간 협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이사님들과 회원들의 도움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 학교체육의 발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 올린다”라고 말하면서 “아울러 장정식 전무를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오늘 취임하는 배창우 회장님은 협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회장님이라 기대가 되며 취임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이임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 박영서 경북도수석부의장, 노순화 문경시체육회 회장이 함께 나와 축하의 말씀과 덕담을 전했다. 최행식 이임 회장은 배창우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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