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경
상주시는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스마트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2025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8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생 모집은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총 2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경북 상주 보육센터에서는 5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2025년 9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총 20개월간 실습 중심의 장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딸기, 토마토, 오이, 멜론 4개 품목을 중심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스마트팜 실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이론(입문)교육(2개월) → 교육형 실습(6개월) → 경영형 실습(12개월)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또한, 교육기간 동안 월 최대 70만 원의 실습비와 경영형 실습과정 중 최대 360만 원의 재료비 지원, 수료자에게는 정책자금 우대, 후계농 가점,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자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2관 성황리에 운영 중! (0) | 2025.04.24 |
---|---|
상주시, 공공야간·심야약국 3개소 운영 (0) | 2025.04.24 |
강영석 상주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참여 (3) | 2025.04.23 |
상산전자고교에서 전기기능의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0) | 2025.04.23 |
상주국제승마장, 제22회 문체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승마대회 (0) | 2025.04.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