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점촌점빵길 빵축제 디저트 경연대회에서 대상, 은상, 동상을 차지한 상지미래경영고 학생들 단체사진(상지미래경영고제공)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교장 손승덕)가 제1회 점촌점빵길 빵축제 디저트 경연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4월 27일(일) 문경시 주최,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상지미래경영고 카페경영과 3학년 최○○ 학생이 학생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점촌점빵길 빵축제 디저트 경연대회 대상 수상작(상지미래경영고제공)
함께 참가한 1학년 윤○○ 학생은 ‘은상’을, 2학년 박○○ 학생과 1학년 정○○ 학생은 나란히 ‘동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명성을 높였다.
참가 학생들은 문경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여 마카롱, 구움과자, 타르트,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 작품을 선보였다. 대회 관계자는 “학생부 참가자들의 완성도 높은 작품이 대회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상을 수상한 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실제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지미래경영고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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