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사과 문경아오리, 여름대표 과일로 우뚝!
명품사과 문경아오리, 여름대표 과일로 우뚝! 50ha, 1,200톤 생산, 식감 좋아 젊은 층 선호도 높아 ▲문경의 여름 대표 사과 아오리(사진제공-문경시) 사과하면 가을에 수확하는 붉은색의 과일을 연상하지만 문경은 7월부터 그것도 푸른색의 사과를 수확한다. 바로 문경의 여름 대표사과 아오리다.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이 일품이라 젊은이들의 선호도가 높아 입소문을 타면서 마니아층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어 귀하신 대접을 받는다. 문경시는 2,082ha의 사과를 재배하는데 그중 아오리는 3%미만인 50ha 정도다. 올해는 개화기 저온피해와 병해충 발생빈도가 적어 생육초기 작황은 지난해 보다 좋았지만 과실 비대기인 6월, 강우량이 부족하여 생산량은 1,200톤으로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과실 품위는 ..
문경뉴스
2022. 8. 9.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