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상주,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헌혈봉사’ 가져

▲ 헌혈 마치고 나온 로컬상주 정장화 회장(사진 중앙)과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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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 최대 봉사단체인 로컬상주(회장 정장화)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혈액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로컬상주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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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상주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랑의 헌혈 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주시보건소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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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헌혈봉사에 참여한 리치마트 직원(뒷줄 세번째 리치마트 이상춘 대표)

 

​이날 헌혈행사에는 리치마트(대표 이상춘) 직원 40여명도 함께 동참했으며 대한적십자 헌혈차량 2대가 동원된 가운데 헌혈 전 마스크 착용, 대인 소독기 이용 및 체온 체크, 손 소독 후 헌혈 봉사에 참여하게 했다. 헌혈을 마친 참여자들에게는 떡, 음료, 우산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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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공단 정영화 상주지사장(왼쪽)과 로컬상주 정장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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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헌혈봉사에 함께 참여한 건강보험공단 정영화 상주지사장은 로컬상주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라며 마스크 200여 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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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상주 정장화 회장은 “로컬상주 회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으로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헌혈 행사가 성황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는 봉사 구현에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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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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