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천섬에 ‘낙동강 오리알’ 초대형 조형물 등장
▲낙동강 경천섬에 전시된 초대형 조형물 '낙동강 오리알' 상주시는 경천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하여 ‘낙동강 오리알’을 테마로 한 초대형 조형물을 경천섬 일원 낙동강 수상에 전시한다. 5월 15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 달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길이 19.5m, 높이 16.2m 규모의 슈퍼 오리와 오리알 4개가 전시되며,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경천섬은 갖가지 수목과 꽃이 어우러진 20만㎡ 크기의 생태공원으로, 올해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비대면 힐링 명소다. 경천섬 주변에는 경천대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다. 또 강물 위에 설치된 경..
상주뉴스
2021. 5. 18.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