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준연 공무원노조 초대 상주지부장, 17년만에 복직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 회원들이 4월14일 왕준연 초대지부장의 복직 환영을 하고 있다 왕준연 공무원노조 초대지부장이 2004년 공무원노조 특별법 입법 및 연금개악 저지, 노동기본권 회복을 위해 단 하루 결근했다는 이유로 해직되었다가 17년만에 복직을 하게 되었다.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지부장 박호진)은 왕준연 초대지부장의 첫 출근을 위해 오는 4월19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직환영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그 동안 여러차례 해직공무원 복직법안이 발의 되었지만 국회 문턱에서 좌절되다 지난해 12. 9. 해직공무원복직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그 시행령이 4. 13.자로 공포됨에 따라 복직이 이루어 졌다. ▲왕준연 공무원노조 초대지부장 공무원노동조합 상주시지부 건설 과정속에 정부의 탄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
상주뉴스
2021. 4. 14.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