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 권정찬 화백, 삶의 깨달음을 책으로 출간
▲모락 권정찬 화백 문경에 거주하는 모락 권정찬 화백이 「기운생동의 미학, 깨달음의 순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책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작가의 예술관과 경험을 담아 펼쳐낸 이번 저서에는 무위자연의 도가사상을 통한 깨달음과 통찰에 대한 이야기, 화가의 여정과 철학, 변화하는 작품의 흐름, 인성과 기운, 세태와 운명, 자전적 콜라보 SF단편소설을 통한 진실함과 해박한 지식 등이 수록되었다. 국내외 50회 이상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만큼 그림을 그리는 일에 전념한 화가인 권화백은 서양화로 시작해 다양한 장르인 수묵화, 채색화, 오브제, 서양화법으로 청년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인정을 받아 온 화단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언론과 잡지 증에 오랜 기고를 통해 잘 알려진 시대비평과 미술이론은 물론 시와 ..
문경뉴스
2021. 6. 23.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