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도립공원‘솟대’설치, 색다른 볼거리 제공
▲문경새재도립공원 내 설치한 솟대(사진-문경새재관리사무소 제공)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최근에 문경새재도립공원 내 생태미로공원, 자연생태박물관 등 주요 명소 10개소에 솟대 40여 기를 설치하여 문경새재도립공원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울려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설치된 솟대는 전통문화로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 뜻으로, 한편으론 마을 입구에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세우거나 또는 마을 수호신으로 세운 긴 나무 장대이다. 솟대의 제작은 문경시 흥덕동에 거주하는 심재연(64) 전통 솟대 명장의 자문 및 기능을 지도받아 자체 제작 설치하여 약 3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문경새재는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안전 관광지로 탐방객이 증가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청정 관광..
문경뉴스
2021. 5. 21.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