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이동식 방역버스’ 전국최초 특허 등록
▲문경시가 개발한 이동식 방역버스에 한 어린이가 탑승하고 있다(사진-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발한 이동식 방역버스가 전국 최초로 특허 등록 되었다. 문경시는 지난해 6월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책을 고민하던 중 내구연한이 지난 42인승 관용 버스 구조를 변경하여 버스 내부에 대인 소독실을 제작 설치했다. 이동식 방역버스는 탑승자가 대인 소독실 내부를 통과할 때 자외선 및 적외선에 의해 몸에 묻은 바이러스와 세균이 사멸되고 소독조에 담긴 소독제에 의해 신발 바닥면이 소독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초등학교 어린이가 버스 내부에 설치된 대인 소독실 문을 열고 있다(문경시 제공) 특허의 주 내용은 차량 내부에 설치된 방역장치로서 소독실, 소독실 상부의 적외선 발생부, ..
문경뉴스
2021. 4. 14.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