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상감영공원 오픈
상주시, 188억원 들인 경상감영공원 드디어 OPEN 역사와 전통문화 체험 교육장…“관광명소 역할 ▲경상감영공원 전경 총사업비 188억원이 투입된 ‘상주시 경상감영공원’이 6일 문을 열었다. 상주시 복룡동 165-9번지 일원(부지면적 65,114㎡)에 조성된 경상감영공원이 2013년 첫 삽을 뜬 지 8년 만에 고풍스러운 옛 모습을 드러냈다. 경상감영은 관찰사(현재 도지사)가 집무하던 관청으로, 왕산 인근에 있었다. 상주시는 당시 경상감영 자리가 현재 도심이어서 상주의 관문인 복룡동에 시설을 재현했다. 경상감영공원은 상산관 외 17개 동의 전통 한옥과 광장 및 녹지로 구성되어 있다. ▲청유당 주 건물인 청유당은 조선시대 관찰사가 집무하던 곳이며, 상산관은 임금에 대해 예를 행하던 장소이자 중앙에서 온 관리..
상주뉴스
2021. 5. 6.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