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시내버스 4개 노선 신설, 69개 노선 확대
공공형버스 3대 도입해 이안·모동면 등 오지 노선에 투입 ▲청리면 가천2리에서 시내버스 연장노선 개통식(사진-상주시) 상주시가 이안면·모동면 등에 노선을 신설하는 등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해 1일 운영에 들어갔다. 상주시는 그동안 상주여객에서 시내버스 44대를 58개 노선에 운영했지만 이번 개편에서 신설 4개, 연장 5개, 증회 2개 등 11개 노선을 편입해 69개 노선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노선은 모동면∼보덕암∼오도리∼정양∼신흥, 모서면∼선유동∼한가뫼∼금잔, 이안면∼이안2리∼가장∼이안1리∼소암∼함창, 상주종합버스터미널∼모동∼모서∼화동∼화령∼예의∼황령∼성주봉(한방사우나) 등이다. 또 지금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던 사벌국면의 자전거마을, 청리면 가천2리, 낙동면 분황리, 화북면 용유2리까지 연장..
상주뉴스
2021. 4. 1.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