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함창읍 소재 천연감미료 제조 공장 화재...중상 환자 6명 후송
▲함창읍 농공단지내 (주)대평 공장 화재 경북 상주 함창읍 소재 농공단지내 천연감미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이 출동해 현재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당국은 1단계를 발령한 뒤 상주, 문경 소방서 소방장비 30여대를 동원, 1시간4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20분경 천연감미료 식품 첨가물 라인에서 처음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화재로 외국인 근로자 1명을 포함한 6명이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상주뉴스
2021. 8. 28.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