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부동산 투기의혹 상주시A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경북 지방경찰청 전경 지난 해 경북도내 기초의원 중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진 상주시의회 A의원이 최근 경북 경찰청으로부터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당한것으로 밝혀졌다 A의원은 지난해 개발이 예정된 신봉동 일원의 토지를 매입하여 직무를 통해 입수한 정보로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에 경북경찰청이 첩보를 접수하여 내사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5일 A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16일에는 상주시청 도시과를 방문하여 인허가 과정과 보상 매입 자료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의원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경찰이 갑자기 찾아와 상주시의회 모의원이 당시 도시과장 S씨에게 의혹을 사고 있는 그 토지에 대해 도시계획 도로가 그대로 존치 하느냐? 질문을 할때 A의원이 ..
상주뉴스
2021. 7. 17.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