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사업’ 시행
상주적십자병(병원장 이상수)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맞춤형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의료서비스사업으로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사업」을 시행중이다.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사업은 지난 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GS그룹의 후원으로 시작하였으며, 지난 한해동안 인공관절치환술 40례, 척추 관련 수술 10례 등 총 116명에게 약 1억원 가량의 의료비를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5천만원 가량의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100여명에게 수술비 지원사업을 지속한다고 한다. ▲뇌출혈 수술 후 재활치료중인 환자(사진-상주적십자병원 제공) 사업대상자는 저소득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소외계층 중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부담 때문에 수술 등을 망설이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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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