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복진흥원, 개원 앞두고 전통섬유 단체와 협약 체결
▲ 한국한복진흥원, 상주명주 업무협약식(사진-한국한복진흥원) 한국한복진흥원(이하 한복진흥원)이 오는 4월 17일 개원을 앞두고 한복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다. 한복진흥원은 도내 전통섬유업체, 패션 및 라이프 전문 채널 ㈜ 동아티비 등과 상호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복진흥원은 한복산업과 한복문화의 진흥을 위한 전통섬유산업지원, 한복문화 콘텐츠 개발, 한복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한복산업과 문화발전을 위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경북도 전통섬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확립 한복진흥원은 도내 전통섬유업체 4개 단체 상주의 명주잠업영농조합법인, 영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 안동시의..
상주뉴스
2021. 4. 1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