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복진흥원, 4월17일 상주에서 그 문을 열다
4.17.(토) 개원식 및 글로벌한복 패션쇼 행사 개최 기사입력 21-04-10 13:42 | 최종수정 21-04-10 13:4 ▲상주시 한복진흥원 건물(사진-상주시) 한복의 멋과 가치를 살리기 위해‘명주의 고장’상주시에 건립된 한국한복진흥원(원장 이형호)이 오는 4.17일 마침내 그 문을 연다. 당초‘한국한복진흥원 개원식 및 글로벌 한복패션쇼’행사는 지난해 10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다.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였고, 모든 행사는 한국한복진흥원 및 경북문화재단 유튜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개원 현판식, 기념 식수, 경북도립예술단 공연, 온라인이벤트, 박술녀한복의 한복패션쇼,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한복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총 사업비 191억 6,00..
상주뉴스
2021. 4. 10.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