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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의 오늘과 미래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2. 6. 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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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환 전상주교육장의 시민사랑방 강좌-
권세환 전 상주교육장은 6월22일 오후2시 상주문화회관 4층 소공연장에서 시민사랑방 회원및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권세환 전 상주교육장의 ‘상주교육의 오늘과 미래’에 대해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 권세환 전교육장은 ‘교육의 의미와 정의, 목적’ 그리고 상주교육의 변천과정과  오늘날 상주교육의 현실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상주교육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해서 본인의 소견을 말하고, 참석자와의 간담회도 가졌다

 


권세환 전교육장은 비록 지금은 교육계에서 퇴직은 했지만, 상주교육의 현실이 너무 답답해 상주교육의 현실을 밖으로 표출해 학생과 학부모와 시민이 서로 소통과 상생을 함께 함으로써 학부모의 인식변화와 긍정적인 사고로 학생과 자녀에게 교육에 대한 동기부여로 도시가 발전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좋은 선생님 만들기’프로젝터로 우수한교사, 교사의 열정이 우수한 학생들을 만들어 낼수있다고 말하고, ‘좋은 선생님 만들기’에 아낌없는 예산도 지원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권세환 전교육장은 시민과의 간담회에서도 상주시 인문계고등학교의 부족으로 우수한 인재와 인문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갈곳이 없어 타지로 빠져나가는것에 학부모와 함께 통감하며, 앞으로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이나 변경에 대해 목표를 가지고 시민들과 함께 고민해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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