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 승곡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및 전통문화 맥 잇기 행사 개최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이장 김병희)에서는 7월9일 오전 11시 승곡리 마을회관에서 성백영 상주시장, 신갑철 낙동면장, 김재용 낙동파출소장,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 승곡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및 전통문화 맥 잇기 행사’를 개최 하였다.

1부 행사는 낙동 승곡체험마을 정경수 사무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상주시장 축사, 한재석 도의원 축사, 준공테이프 절단,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노인회관에서 전통문화 맥잇기 행사가 있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앞으로 상주는 변화의 물줄기가 낙동에서 시작되며, 낙동이 새로운 발전의 모델이 된다.”고 말하고 노후된 마을회관이 리모델링으로 마을 주민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곳에서 즐기며 생활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마을회관 리모델링에 시.도비 3,6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