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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아자개영농조합(쌀) 경북 명품화 육성 대상자 선정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2. 8. 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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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8. 16.(목) 경북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경상북도우수농산물심의회”를 개최, 2013년 명품화 육성 대상자로 안동의 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김치), 상주의 아자개영농조합(쌀), 경산의 뚝배기식품(된장, 간장), 의성의 의성농업협동조합(마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서안동농협 : 미국 등 82만불 수출, HACCP, 전통식품품질인증

            * 아자개 : 연평균 쌀 3,600톤 생산, 친환경농산물인증, GAP인증

            * 뚝배기식품 : FDA인증, ISO9001인증, 된장제조방법 특허등록

            * 의성농협 : GAP시설인증, 지리적표시단체표장등록(의성마늘)

 

올해 명품화육성사업 대상자 및 경북우수농산물상표사용자 선정을 위해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신청서를 접수(18건/명품 4, 우수 14)하여 현장심사를 실시했으며,

-대학교수,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유통업체 등 각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경북우수농산물심의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명품화육성사업대상자 4개소, 우수농산물상표사용자 10개소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브랜드 개발․등록, 포장디자인 개발비, 판촉․홍보비, 친환경인증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명품화사업 대상자는 업체당 2억원내, 경북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는 포장재에 마크인쇄 등에 필요한 비용을 연간 1천만원 한도내에서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명품브랜드 농식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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